메디라운드의 신영종 대표이사 지난 3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‘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’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

정부는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,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로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.

신영종 대표이사는 한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, 몽골, 동남아시아 중심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지원센터(중국) 운영으로 의료관광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 또한, 외국인에게 한국 의료서비스 정보와 다국어 예약 등의 진료편의를 제공하는 한편, 외국인환자 전용 한국 의료금융 멤버십 ‘코디패스’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혁신에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.

신영종 대표이사는 “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쏟아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. 앞으로도 의료와 금융을 융합한 모델로 더욱 많은 외국인이 한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밝혔다.